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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피부 재생크림 아벤느시칼파트SOS 추천 인생 템으로 딱이야

by yanvely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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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가운 잇님들

 

 

 

 

요새 아침부터 저녁까지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여기저기 까칠까칠

안 그래도 건성건성 한 피부 타입 덕분에 크림을 이중 삼중 발라야만 건조하지 않아서

평소에도 바이오더마 나 라로슈포제같이

피부 장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쓰곤 한답니다

 

 

 

하지만 복합성 + 민감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쓸데없이 이상한 피부 타입 덕분에

구매하는 화장품 중 성공보다 실패가 더 크다는 ........

 

마침 똑같이 메마른 얼굴을 가진 친구가

올리브영에 좋은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부리나케 뛰어갔어요 (이번엔 정말 달림)

 

잠깐 깨알 지식!

 

프랑스는 예전부터 수질 환경 좋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부병에 많이 걸려서

색조화장품보다는 기능 개선에 중점을 두는

더마코스메틱이 많이 발전했다고 해요

화장품도 단순한 정제수가 아닌 온천수를 이용하여 만드는 제품인 만큼

우리 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믿고 써보기로 하고 1+1 행사할 때 바로 결제!

 

 

 

아벤느 시칼파트 SOS 플러스 크림은 하루 종일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달아오름을 진정시키고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하고

'진정크림'으로도 소문난 크림이었다고 해요

 

크림의 유분기가 막을 형성하여

최대 12시간까지 내 피부를 보호해 주며,

예전에는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 하면

#바르는 패치라고도 불렀다고 해요

 

 

 

 

조금 꾸덕꾸덕한 감의 텍스처였지만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아하고

하나로 오래가고 싶어 하는 성격이라면 아주 찰떡궁합인듯해요

 

사실...

스킨 바르고 크림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는 여자 ....

 

 

 

 

 

올영 직원 언냐가 알려준

중요한 꾸르팁 한 가지!

 

피부 막 위에 물기가 있으면

크림 흡수율이 떨어지고 유막 형성에 도움이 되질 않기 때문에

요 아이를 사용할 때는

세수하고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쓰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만약 스킨을 바르고 난 직 후라면 스킨로션이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얼굴을 톡톡하고 두드려 준 후 크림을 발라줘야 한다고 해요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리는 날에도 호르몬 분비 때문에 얼굴 뒤집어지면

'SOS 크림'으로도 적격이에요.

 

거기다 햇빛을 오랫동안 봐야 하는 야외활동 역시 탁월해요.

 

자외선 탓에 붉게 달아오른 양볼도

아벤느 시칼파트 SOS 플러스 크림이면

모든 게 오케이!

 

3분의 1 정도 써본 결과 선크림만큼이나

제 파우치에 없어선 안될 소중한 인생 템,

아니 인생 크림이 되어버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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