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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오템 바디미스트 오비타미네 올바른 사용법

by yanvely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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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인위적인 향은 안 좋아해서 바디케어 제품을

고를 때 향에 많이 신경 쓰는 편이에요.

원래는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밀크 사용했는데

날씨가 급 더워지니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 100ml

새로 구입해서 사용중이에요~ 아주 대단히 만족중요!

왜 이제야 유명템을 써보게 된건지 조금 아쉽기도 해요.

 

사실 바디케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분들이

똑같은 기준을 두고 고를거라 생각해요.

보습력도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극적인 성분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에 트러블을

유발시키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또 잔향까지도 은은하게 잘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나 다 같을거라 예상합니다.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 100ml 제품은

용량 자체도 넉넉하기에 샤워 후 아낌없이 뿌릴 수 있어요.

저는 물기가 완전히 건조되지 않았을 때 뿌려요.

물기는 닦아내고 피부가 바스락 거리지 않을 타이밍에요!

여름에는 무거운 향이 어울리지 않잖아요.

자몽과 레몬 베이스로 이루어진 향기 덕분에

상큼한 시트러스가 첫 향으로 느껴지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프리지아 계열의 잔향이 남아있어요.

패키지에서부터 상큼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옐로우 컬러 패키지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실제로 제가 외출 가기 전 듬뿍 몸에 뿌려주고

외출 직전 다시 한 번 손목에 뿌리고 나갔는데요.

친구 중 한명도 저한테 향수 바꿨냐고~

너무 과하지 않고 딱 괜찮다며 칭찬해줬어요.

바디미스트 뿌린거라고 하니 완전 놀람 ㅎ

보습력이랑 윤기도 오랜 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아주 건조한 피부만 아니라면 미스트 하나만으로도

여름 거뜬하게 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솔직히 미스트 타입이라서 금방 증발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런 걱정 노노요~

뿌리고 나면 피부가 탄력적으로 보이는?

매끈해 보이는 효과도 있었어요.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 분사력도 마음에 들어요.

안개처럼 분사가 되기 때문에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허리 쪽에도 쉽게 뿌릴 수 있어요.

로션이나 크림은 일일이 다 문질러가면서 발라야하니

조금 번거롭고 손에 다 묻어서 불편할 때도 있는데

미스트는 스프레이 형태라 너무 편해요.

 

뿌리고 톡톡 두들겨주면 흡수가 더 잘 돼요.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없애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샤워 후 뿌렸을 때 촉촉함이 맘에 쏙 들어요.

끈적거리는 로션이나 크림, 오일이 싫다!

여름에 산뜻하게 관리하는 바디 케어 제품이 필요하다!

가벼우면서도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향을 좋아한다!

그런 분들이라면 비오템이 아주 마음에 들거에요.

저도 벌써 한통 싹 비우고 두통째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올 여름 내내 쭉~ 고정템으로 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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