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위닉스 뽀송 인버터 제습기 1년 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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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습기 걱정이 되는 거 있죠

 

저 같은 나혼산도 걱정하는데

당연히 걱정스러울 주부님들을 위해 작년 여름 이름만큼 여름을 뽀송하게 지나가게 해준

제습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당연히 내 돈 내산!

작년 여름 사용하던 제습기가 고장 나서 위닉스 뽀송 19L 인버터 DXJM193-IWK

질러버렸는데 사용해본 결과는 후회가 살짝~ 왜 일찍 안 샀나!!

현명하지 못했던 저에 대한 후회가 생기더군요

 

 

일단 저는 넉넉한 용량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19L 짜리로 살펴보다가 제습기 하면

당연히 위닉스라는 말을 듣고 해당 브랜드 모델들

중심으로 찾아본 거고 그중에서도 DXJM193-IWK로

결정하게 된 거랍니다~

 

인버터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 습도가 어느 수준인가 파악하고 제습 능력을

스스로 똑똑하게 컨트롤해 주고 있어요

 

일반 제습기랑 도드라지는 특징 중 하나는

소비 전력이 낮다는 점이고 소음도 적다는 거예요

 

잘 때 가동하는 경우도 잦은데 제가 잠귀가

밝은 편이라 되도록이면 조용~하게 돌아갔으면 했거든요

 

 

물통 용량은 4.4L이기 때문에 장마철에

밤새 돌려도 안심할 수 있어요

 

19L의 뜻은 1일 제습량을 뜻하는 거예요

 

사용 면적은 24평 조금 넘게까지 가능하기에

넓은 거실에 배치해도 되고 원룸이나 오피스텔에도

당연히 들여놓기 좋다는 게 핵심 포인트죠

 

화이트 컬러의 매끈한 디자인은 조금도 부족함 없이

완벽히 깔끔하고 모던해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요

 

의류랑 신발 모두 가능하니 방 안에 말려야 하는

옷가지들이랑 신발 널어놓으면 손쉽게 말라요

 

에너지 효율 1등급이니 밤새 돌려도 안심요!

 

 

내가 며칠 동안 집을 비우는데 돌려도 될까?

표시등이나 자동 정지 등으로 물 넘침 방지가 되니

언제든 편안하게 돌려두고 외출할 수 있어요

 

타이머도 있으니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네요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저처럼 호스를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자동 물 빠짐으로 알아서 인식하더라고요

 

현재 습도는 손쉽게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특히 공기 청정 기능까지 있어서 요즘처럼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장난 아닌 날 들여놓으면 딱이에요

 

생활 악취 제거도 되고 마이크로 집진필터가

미세먼지도 제거해 주니 쾌적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필요한 기능일 거라 생각해요

 

특히 차일드락 기능도 있어서 아이들이 잘못 만져도 터치되지 않아 걱정 없어요

 

 

16kg 정도인데 360도 회전 휠이 있어서

거실에서 작은방으로, 작은방에서 주방으로

어디로든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요

 

이때 히든 손잡이가 있으므로 편한 자세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게 가능하지요

 

 

제습기가 우리 집의 모든 습기를 빨아들여서

너무 건조해진 탓에 목이나 코가 간지럽지 않을까?

제습 모드에서는 자동 습도와 희망 습도 기능 있어요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의 습도로 설정해두면

5%, 10% 등 원하는 수준까지만 내려가는 거예요

 

자동 습도 기능은 실내 습도를 DXJM193-IWK가

스스로 파악해서 적정한 수준으로 맞춰주는 거예요

 

조명 밝기 조절도 가능해서 줄이거나 끌 수도 있다는 사실!

 

요새는 기기들이 사람보다 더 똑똑한 듯요

 

 

장마철 이젠 두렵지 않아요~

우리 집을 늘 보송하게 해주는 위닉스 뽀송 덕분에

항상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을 듯싶네요.